경제적 자유를 위해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가?

유튜브에 ‘경제적 자유’라고 검색하면 정말 수많은 영상이 적어진다.

경제적 자유라는 말은 과거에는 잘 쓰이지 않았지만 2020년 코로나 폭락장 이후 주식시장이 굉장히 좋아지고 코인 열풍까지 불면서 지금 이때부터 좀 유행하기 시작한 단어인 것 같다.

이런 영상을 보면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일에 올인해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실제로 증명한 사람이 하는 말이기 때문에 반박하기 어려운 말이긴 하지만 이를 나에게 적용할지 말지는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경제적 자유”와 함께 다시 유행한 것이 “파이어족”.주식이나 동전 투자나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단기간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둘 경우가 꽤 많다, 파이어족이 늘어났다.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투자가로 전향하는 사람도 있다.

코로나 폭락 직후 주식 시장이 너무 좋아, 이들은 그저 모두 일을 할 의지를 느끼지 못했나 보다.

근로 소득이 너무나도 무의미에 느꼈던 시기이며 당신도 나도 투자 전문가가 된 때이다.

그러나 요즘은 빠이아족에 대한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있다.

왜냐하면 실제의 현실은 전업 투자가로서 성공하거나 파이어족이 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금리가 오르고 하락한 고비에 접어들게 되고 직장을 다시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기사도 많이 나왔다.

파이어족은 모든 회사원이 꿈이 있지만 어떤 의미 정말 꿈이어서 비현실적이라는 생각도 한다.

오늘은 직장 생활과 경제적 자유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나도 “경제적 자유”라는 것을 꿈꾸는 회사원이고, 부업의 때문에 직장을 그만둘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본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포스팅한다.

내가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내린 결론은 경제적 자유 때문에 직장 생활을 그만둬야 하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은 직장을 그만두고 투자와 다른 부업에 올인하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직장을 그만두고 부업에 올인했을 때 현실은 생각했다고 꽤 다른 것이다.

대학에 다니다 보면 대부분은 한번은 휴학할 것이다.

주변 친구들만 봐도 1학기 휴학 또는 1년 휴학은 기본적으로 많이 했다.

4학년 2학기에 취업 준비를 한다고 해서 휴학하는 것이 아니라 1학년 혹은 2학년 때 휴학하는 것이다.

그런데 솔직히 휴학하고 대학에 다닐 때보다 열심히 살거나 근면하게 살거나는 친구는 거의 없다.

오히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많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어중간한 시간이 흐르고 다시 복학하는 사례를 더 많이 봤다.

통계상, 90%정도는 그랬다.

반면 나는 대학에 다닐 때 휴학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간단하지.대학까지 포기하고 절실하게 무엇을 하고 싶지 않았다.

”일단 휴학한다는 것은 학교를 쉬면서 뭔가 다른 일을 하겠다는 뜻이지만, 나는 그런 일이 없었다.

(생계 때문에 수업료를 벌거나 단순히 놀고 싶다고 생각 하는 휴학은 논외)전공 공부와 학점을 받고 취직하는 것이 먼저로, 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휴학을 하지 않은 또 하나의 이유는 가능하면 본인이 좀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대학 수업을 받으며 병행 가능한 것이므로 굳이 학교를 의미 없이 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거나 CPA나 행정 고시 같은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휴학하고 미친 듯이 공부만 하고 있던 극소수의 친구를 제외하면 사실상 휴학하고 충실한 시간을 쓸 친구는 거의 없었다.

휴학 초기에는 조금 계획적으로 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게으르게 되는 큰 결과 없이 복학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을 다니다 보면 대부분은 한 번쯤 휴학하는 것 같다.

주변 친구들만 봐도 1학기 휴학 혹은 1년 휴학은 기본적으로 많이 했다.

4학년 2학기에 취업 준비를 한다고 휴학하는 것이 아니라 1학년 혹은 2학년 시기에 휴학하는 것이다.

근데 솔직히 휴학하고 대학 다닐 때보다 열심히 살거나 부지런히 사는 친구는 거의 없어. 오히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워낙 많다 보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어중간한 시간이 흘러 다시 복학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봤다.

통계상 90% 정도는 그랬다.

반면에 나는 대학 다닐 때 휴학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간단함. 대학을 쉬면서까지 절실하게 뭔가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일단 휴학한다는 것은 학교를 쉬면서 뭔가 다른 일을 하겠다는 뜻인데 나는 그런 적이 없었다.

(생계를 위해 등록금을 벌거나 단순히 놀고 싶어 하는 휴학은 논외) 전공 공부와 학점을 따 취업하는 것이 먼저이지 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휴학을 하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가능하면 본인이 조금 부지런히 움직이면 대학 수업을 들으면서 병행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굳이 학교를 의미 없이 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거나 CPA나 행정고시 같은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휴학하고 미친 듯이 공부만 하던 극소수의 친구를 제외하면 사실상 휴학하고 알찬 시간을 쓰는 친구는 거의 없었다.

휴학 초기에는 조금 계획적으로 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나태해져 큰 결과 없이 복학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는, 내가 실제로 부업에 얼마나 시간을 완전히 쓰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내가 직장에서 하루에 10시간씩 일하고 한달에 300만원 정도 벌다고 치자.그럴 때 퇴근 후에 직장에 다닌 것처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 부업에 시간을 쓰고 있다면 단순 계산으로 1달에 60만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옳다.

일하는 시간이 5분의 1으로 줄어든 때문 소득도 5분의 1정도가 되는 것이 옳다.

그래도 이 정도 경제적 자유를 원하에는 양심이… 그렇긴물론 만들어 낼 시간당의 가치가 큰 것에서 부업을 하거나 투자를 잘하게 되면 적은 시간이라도 월급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히려 60만원 이하의 수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 직장을 얻기 위해서 내가 초 중 고교 12년 다니고 대학 4년까지 다닌 뒤 취업 준비까지 한 노력이 있잖아?부업은 그런 과정까지는 거친 것은 아니므로, 부업으로 수익을 내기 더 어렵다고 보는 게 옳다.

정말 직장에서 일하기 집중력으로 매일 몇시간도 자신의 경제적 자유 때문에 노력하는지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투자하는 시간을 더 늘렸을 때, 부수입이 몇 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확신과 어느 정도의 결과가 있으면 직장을 그만둬도 좋겠다.

아니면 그냥 길게 보고 직장에 다니면서 미국의 주식을 모으는 것이 경제적 자유를 더 빨리 달성할 수 있다.

적어도 50경에는 노후의 대비가 될 것이다.

(사실은 경제적 자유를 30대에서 달성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서는 내가 실제로 부업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온전히 소비하고 있는지 체크해 봐야 한다.

내가 직장에서 하루에 10시간씩 일해서 한 달에 300만원 정도 번다고 가정해 본다.

그럴 때 퇴근 후 직장을 다닌 것처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 부업을 위해 시간을 쓰고 있다면 단순 계산으로 한 달에 60만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는 게 맞다.

일하는 시간이 5분의 1로 줄었으니 소득도 5분의 1 정도 되는 게 맞다.

하지만 이정도로 경제적 자유를 원하기에는 양심이… 물론 창출할 수 있는 시간당 가치가 큰 것으로 부업을 하거나 투자를 잘하면 적은 시간에도 월급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히려 60만원 이하 수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 직장을 얻기 위해서 내가 초중고 12학년 다니고 대학교 4학년까지 다닌 후에 취업 준비까지 한 노력이 있지 않을까? 부업은 그런 과정까지는 거친 것이 아니므로 부업으로 수익을 내기가 더 어렵다고 보는 게 맞다.

진짜 직장에서 일하는 것만의 집중력으로 매일 몇 시간씩 자신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지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투자하는 시간을 더 늘렸을 때 부수입이 몇 배나 늘어날 것 같다는 확신과 어느 정도 결과가 있으면 직장을 그만둬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길게 보고 직장을 다니면서 미국 주식을 모아가는 게 경제적 자유를 더 빨리 달성할 수 있다.

적어도 50대에는 노후 대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은 거의 없다.

)직장 생활을 하며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면 그래도 수십년 직장에 다닐 수 있다.

직장에 다니면 당연히 매달 월급이 들어오게 되지만 이렇게 안정적인 소득이 주는 가치가 꽤 크다.

우선 다른 일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더라도 내달 다시 월급이 들어오며, 또 도전할 수 있다.

또는 시간을 벌 수 있다.

투자를 하고 조금 지불됐다고 해도 추가 인수를 추진하고 평당 단가를 낮출 수 있어 금리가 올라갔다고 해도 대출 이자를 더 지불 여력이 생긴다.

또 매월 월급이 들어오면 굶어 죽는 걱정은 없다.

주변의 전업 투자가들에게 물어보면 어쩔 수 없이 매달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팔고 싶지 않더라도 본인의 의지와 관계 없이 팔아야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또 전업 투자가를 하고 있다고 분명히 직장이 없어, 대출 및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불이익도 어느 정도 감수하고 있다고 한다.

언제나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것은 아니므로 그때마다 서두르는 거도 사실이며 그것을 다스리지 못하면 절대 전업 투자가가 되지 않도록 조언하셨다.

그리고 전업 투자가들이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 좀 아는 사람들은 주식 투자하는 것이 겁이 나을지도 모른다.

저렇게 하루 종일 기업을 공부하고 투자하는 사람과 내가 경쟁하고 돈을 벌겠다고 한 것이 얼마나 무모하는지를 본다.

결론을 낸다.

(무슨 말이 범벅이 된 것 같기도 하고..직장을 그만두고 경제적 자유 때문에 올인해야 하는가?이 질문에 대한 답은 “성과” 내야 한다.

그럴듯한 계획에서 답을 내서는 안 된다.

직장 이외의 파이프 라인이나 부업으로 최저 직장에서 받는 월급의 70%이상을 실제로 달성하고 그것을 몇개월 유지하고 있을 때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전에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정말 아무 의미도 없다.

솔직히 직장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집중할 수 없거나 직장이 자신의 경제적 자유를 돕고 방해하는 경우는 사실상 거의 없다.

정말 절실하다면 잠을 줄여서라도 시간을 만들 수 있고, 아무래도 주말에 12시간씩 시간을 쓸 수 없을까?그럼 주말에만 24시간은 확보할 수 있는 평일 4시간씩만 일주일에 44시간은 직장 이외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일에 투자할 수 있다.

직장에서 주 52시간 정도 일하는 데 44시간이면 꽤 많은 시간이잖아?주 44시간을 투자하고 뭔가 성과가 아닌가?그럼 직장 열심히 다니는 것이 좋은 사람이다.

반면, 뭔가 성과가 있는가?그럼 거기에 투입하는 시간을 더 늘려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지 체크하면서 성과가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보일 때에 직장을 그만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올인하는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일자리를 발판으로 더 멀리 도약한다는 생각은 어떨까 싶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당면의 즐거움은 포기할 수 있지 않으면 안 되고, 그 즐거움을 기회 비용으로 장래보다 좋은 삶을 보낼 수 있다면, 젊었을 때 절약하고 저축하는 어려움에 견딜 만 하다고 생각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