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즐길 거리 밤에 루프탑 바
방콕은 여행자들의 도시로 매우 유명합니다.
그래서 여행자들이 즐길 수 있는 바가 꽤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방콕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루프탑 바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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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서는 완전히 어두워질 때보다는 일몰 무렵에 루프탑 바를 방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방콕의 호텔 바에는 복장 규정이 제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바지, 운동복, 민소매 티셔츠, 발이 보이는 신발은 착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은 슬리퍼, 운동복, 찢어진 청바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격에는 17%의 봉사료와 부가가치세가 추가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술을 못마시는 분들도 무알콜 칵테일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아 걱정 없이 방문하셔서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메리어트 수쿰윗 호텔 옥타브
Sirocco Sky Bar와 함께 방콕 최고의 루프탑 바 중 하나입니다.
합리적인 가격, 캐주얼한 클럽 분위기, 대중적인 팝 음악, 신비로운 라운지 분위기로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에서 루프탑바를 가본 적이 없어서 어색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루프탑바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약하지 않고 방문할 경우 입석이 배정될 확률이 높으니 예약을 권장합니다.
방콕 티추카 루프탑 바
대형 LED 조형물로 장식된 바오밤나무를 연상시키는 구조가 매력적인 것이 특징이다.
복층형 클럽 분위기와 전형적인 루프탑바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다른 루프탑바에 비해 매우 독특하고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는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층은 클럽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전형적인 루프탑 바이고, 위층은 360도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전형적인 루프탑 바이다.
또한, 호텔 루프탑바가 아닌 오피스 루프탑바이기 때문에 별도의 드레스코드는 없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방콕 수쿰윗 루프탑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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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소파석과 넉넉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너무 많은 인원이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질 좋은 술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양쪽에 높은 건물이 있어서 자리를 잘 선택해야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루프탑과 클럽 느낌을 동시에 연출하기 위해 대형 스크린과 힙합 음악을 선곡했는데, 이 부분은 고급스러운 음료와 분위기와 대조돼 조금 아쉽다.
방콕 수제 맥주 펍 루프탑 바 브루스키
수제맥주 판매로 다른 루프탑바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탁 트인 시내 전망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최근 방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시로코 & 스카이 바, 방콕
도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압도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공간이 협소한 탓인지 가격이 너무 비싼 곳이다.
다른 루프탑바에 비해 2배 정도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요. 스탠딩 좌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64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시면 직원분이 레스토랑까지 안내해 드리기 때문에 거절하고 63층으로 내려가야 하는 점도 단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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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반야트리 문바
방콕 최고의 루프탑바로 평가받는 루프탑바 중 하나입니다.
360도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어 모든 좌석에서 아름다운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차분하고 음악은 재즈음악이 주를 이루므로 대화가 어렵지 않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지만,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뱀부 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방콕
오랜 전통을 지닌 정통 재즈바입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고급 호텔 분위기와 라이브 재즈 밴드 공연이 매력적인 곳이다.
하지만 선곡된 음악이 다소 낡고 분위기가 꽤 차분하기 때문에 취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방콕 파이어플라이 바 신톤 켐핀스키 호텔
요즘 핫한 켐핀스키호텔에 위치한 바입니다.
라이브 재즈 공연도 펼쳐지는데 뱀부 바에 비하면 좀 더 경쾌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다.
서비스는 매우 좋습니다.
SNS에 올리기 딱 좋은 거품이 예쁜 시그니처 칵테일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정말 매력적인 특징인 것 같아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입맛에 안맞으면 칵테일을 다시 만들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