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288 서울 강남 에피소드방탈출 강남점 – [메아리] 리뷰

주제 설명 : 시놉시스 : [명사] 울리던 소리가 산이나 절벽 같은 곳에 부딪혀 울리는 소리

* 2인 플레이 장르 : 스릴러 플레이 타임 : 75분 공식 난이도 : ★★★.5체감 난이도 : ★★★.5 공식 공포도 : ★★ 힌트: 힌트폰 장치&자물쇠: 장치 50 & 자물쇠 50 인테리어: ★★★ 추천도: ★★★★ 꽃길

<김흥기담> 이후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에피소드 방탈출 강남점입니다.

일행이 옵서버에서 카페에서 구인구직 2명을 모집했습니다만, 테마가 시작되기 1시간 전에는 올 수 없다는 연락이…심한 갑자기 혼자서 문제를 풀게 된 이 기분이라니.. www 한시간전 취소는 심하잖아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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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공포도 급상승한 채로 터벅터벅 입장했습니다… 난이도 : ★★★.5 <귀문기담>에 비해 훨씬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직관적인 문제가 많았어요.도중에 막히는 문제가 있었지만, 대부분 관찰력의 문제였습니다.

조도가 낮아 세밀하게 내부를 관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네요 옵서버 분 말로는 노후화됐는지 전에 했을 때보다 더 안 보이는 느낌이라고.. 공포도 : ★. 5일행분에 졸라서 궁금했던 스포성 여부를 물어봤더니 덕분에 공포도가 조금 떨어진 채로 플레이했습니다.

아마 이 이야기를 듣지 않고 플레이했다면 공포도가 하나는 더 올라갔을지도 몰라요.(다행히..) 확실히 <귀문기담>보다 덜 무서웠고 <메아리>가 더 무섭다고 하신 분들은 창조 공포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확실히 그 구간에서는 무서웠습니다 …….전진하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연출이나 인테리어 등 <귀문기담>이 창조공포가 심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점프스퀘어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내레이션 소리 때문에 군데군데 소리를 질렀습니다 w.인테리어: ★★★후.. 제가 다행히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에 두려움을 많이 느끼지 않는 편이라 그렇게 무섭게 플레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그 구간은 정말 무서웠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졌어요.그렇지만 푸른 하늘의 회복이 빠른 쪽의 테마였습니다 근데 기대콘에 실패해서 그런지 그냥 좀 잘 된 1세대 느낌의 공포 테마인 것 같았어요.활동성은 걷는거 말고는 없어서 스커트도 가능해요!
결과는? 2 힌트 / 1분 48초 남기고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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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후반부에 힌트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프레임이었어요. 재미있다!
결과는? 2 힌트 / 1분 48초 남기고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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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후반부에 힌트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프레임이었어요.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