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입학준비물 학용품 네임씰 엄마가 다 작업끝나ㅋㅋㅋ

아~ 엄마들 하이에요 이제 초등학교 입학 D-8.. 부들부들하네요 설렘반 걱정반 빨리 이 시기가 지나고 평범한 날들이 흘러가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입학준비물, 학용품 준비가 끝나고 성격이 급해서 12월에 예비소집일에 받은 책자에 있는 준비물을 보고 바로 준비하려고 했는데 바빠서 잊고 있었는데 유치원 졸업식 며칠 전에 문득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서 줄의 취향에 맞는 것들을 하나하나 골라 네임스티커까지 주문하고 슬금슬금 시작했다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 때는 네임스티커를 하나하나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 보냈는데 지금은 손을 놓아버려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많이 주문해놓았어요

초등학교 입학준비물을 보면 정말 많이 컸다고 생각해요 개인 학용품도 생기고 앞으로는 사물함에 넣어서 필요할 때마다 직접 꺼내 쓰고 정리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귀엽고 24색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학용품 모두 네임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여줍니다

그렇게 완성된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을 창고 방에 숨겨놓고 보여주면 다 이쁘다고 다 맘에 든다고 펄쩍펄쩍 뛰었어요 학용품중에 바구니가 있어서 일단 거기다 넣어두었습니다초등학교입학준비물, 책가방이 선물받은 물건중 키티의 가방이 가장 맘에 든다며 꼭 이것을 들고 학교에 가겠다며 네이임 스티커를 붙이고 이름을 써서 엄마가 작업을 다 해놓았어요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자주 잊어버리거나 불안한 1인 ) wwwwww )30년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1명이기 때문에 사실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준비물을 준비하면서 뭔가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www 김, 가위, 필통 (장난감 기능이 없어 떨어뜨려도 소리가 잘 나지 않는 것) 그래서 필통을 고를 때도 사실은 산리오 스퀴시 필통이 많았는데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스퀴시만 놀까봐 최대한 기능 없는 마이멜로디 겟초등학교입학준비물 학용품 줄스가 알아서 쓰고 정리하는 색연필 싸이펜 크레파스 네임스티커 보자마자 이건 줄인줄 알고 세트로 다 시키고 크레파스는 붙이면서 기포 생겨서 잘 보면 알겠지만 어차피 다 쓸 때 되면 때가 되어서 난리 나니까 쿨하게 파스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학용품에 모두 하나하나 네임스티커를 붙이고 엄지손가락으로 끝!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 학용품 책가방, 신발봉투, 실내화, 미니빗자루, 필통, 크레용, 색연필, 사인펜, 네임펜, 풀, 가위셀로판, 10칸의 공책, 종합장, 실내화, 연필 4개, 신발장 네임스티커 붙이는거 다 붙이고 그리고 나중에 학교 다니면서 필요할때 리듬악기 뭐 이런게 있거든요 줄이 취향 80% 반영하고 엄마 입장에서 편한 거 20% 반영해 잠시 시나모롤에 빠져서 초등학교 입학준비물 학용품 전부 시나모롤 세트로 할까 하다가 갑자기 마이멜로디에 다시 빠져서-; 혼란스러웠어…역시 10칸 노트와 종합장도 산리오에 산리오 정말로 (그래도 티니핀이 아닌것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1인…)10칸의 노트는 앞으로도 많이 쓸 것 같아서 많이 산 것은 아니고 그냥 이렇게 한꺼번에 팔고… 여분이 많아서 집에서도 받아쓰기 연습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종합장도 같이 팔고 샀는데 시나모롤, 포차코 종류별로 있더라고요 장이가 포차코 가져가서 써버렸어요 wwwwww아 그리고 모양이 정말 헷갈리고 초등학교입학준비물학용품편을보면네모,삼각,동그라미가있는것으로준비하라고하는데이거맞나요? 초등학교 때 이런 글씨 쓴 기억이 나는데… 아 몰라 근데 이름 스티커 못 붙인다…집에서도 엄청 사용하고 이제 사용법에는 토가텐초, 가위, 스카치테이프 그리고 책상정리할때 사용하는지 미니빗자루를 가져오라고 해서 시나모롤로 준비 wwwwww필통을 살 때 한 3일 걸린 것 같아요 겉이 마음에 들면 속이 별로 고속이 마음에 들면 겉이 별로 안 좋고 연필꽂이도 되고 인터넷도 있으니까 아무튼 유용하게 잘 쓸거에요라테는 흰색 고무천 실내화를 신고 다녔는데 초등학생 저학년이라 최대한 귀여운 실내화를 준비하고 유치원에서도 이런 실내화를 많이 신었기 때문에 선택하는데 어렵지 않았다는 것!
올 것 같아 올 것 같지 않아 올 것 같지 않았던 큰아들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 정리하면서 벌써 세월이 이렇게 빠른지 임신 소식을 알린 것이 엊그제 같아 출산하고 수유하면서 블로그에 육아일기를 쓴 것이 정말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8살이 되어 학교에 가다니 육아는 이제 시작인것 같아 하작년에 미리 준비해둔 초등학생 책상에서 자매 두명이 예전부터 그림을 그리고 학습지를 어지럽히고 낙서를 했는데 이제는 정말 초등학생이 학교 숙제도 하고 집중할 수 있는 책상이 되기를… 초등학교 입학준비물을 다 준비해놓으니까 깔끔하고, 이제 등본 한통만 있으면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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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네임스티커는 엄마가 다 끝났어 밥먹자(유아식기를 바꿔서 도자기를 쓰잖아요)가)그런데 학교 안내장을 보니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면 쟁반 들고 혼자 자리에 가서 이런 것도 연습해야 한다고 해서 오랜만에 쟁반 써봐요… 익숙해지면 다시 창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