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코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도 힐링 명소. 초록차밭이 펼쳐진 안덕면의 볼거리. 푸른 녹차 물결에 힐링하고 다양한 녹차 제품, 카페 등에서 쉴 수 있는 제주 여행지입니다.
제주시 안덕면에서 갈 만한 곳으로 제주오설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주 서해안을 따라 여행지를 둘러보고 저지대에서 산방산으로 가면 좋은 제주 여행 코스입니다.
차밭의 녹색 순서를 보려면 계절이 바뀌어야 하지만 이제는 계절에 관계없이 들리는 제주도의 힐링 명소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은 여행지마다 관광객이 줄어든 것을 실감했지만 오설록 티뮤지엄은 예외였습니다.
공간마다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이전보다 더 다양해진 녹차 관련 제품과 공사 중이던 곳도 모두 오픈해서 더 넓어진 것 같은데 모이는 곳은 모이는 것 같습니다.
^^ 마리안느의 여행이야기 – 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 2024.01.30
제주오설록티뮤지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15 운영시간:09:00~18:00제주 오설록에 도착해서 주차할 곳을 찾고 있는데요. 본관 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미 만차, 주변에 주차장도 굉장히 많은데 상당히 먼 거리에 주차를 해야 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습니다.
1. 녹차밭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24-2주차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차밭부터 둘러봤어요. 초창기에 제주 여행 왔을 때는 드넓은 차밭을 가로질러 걸어보곤 했는데요. 벌써 몇 번 온 곳이면 멀리서 항상 보는 모습만 보곤 하는데 그래도 제주도 힐링 명소로 가볼 만하다.
차밭은 녹색 새싹이 나올 때가 정말 예쁘잖아요. 겨울이라 잎도 색감이 다르고 그 사이 시든 꽃이 보이는 겨울 차밭의 풍경입니다.
게다가 이날 날씨가 흐려서 더 무거운 느낌이 드네요.2. 오설록 티뮤지엄 본동이 시기에 방문하면 동백꽃이 있어 차밭에 비해 정말 예뻐요. 그 전에는 차밭 가장자리에도 동백나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오설록 입구 주변에서 조금 볼 수 있거든요.우산은 써야 할 것 같은 적은 양으로 내리는 비. 비가 와서 실내를 찾는 분들도 있었을 텐데 안으로 들어와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안에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공간을 바꾼 것 같아요. 공간의 재배치랄까.입구 쪽은 녹차를 시음할 수 있는 곳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오설록 티뮤지엄의 로스터리 공간에서 제주 차밭에서 수확한 찻잎이 한 잔의 차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인테리어처럼 구성하였습니다.
쉬지 않고 움직이는 로스터리 기계가 볼만했어요.카페 가는 길. 빈 공간을 두지 않도록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도 많이 보이고 인기 품목이 있는지 나오는 사람은 누구나 손에 들고 쇼핑백입니다.
오 벌써 sold out이래요. 그 맛이 궁금하다고 한다.
^^ 3. 오토락 티카페 말차 소프트크림 5,800원 녹차와플 오프레드 8,000원 등제주 여행 코스에서 오설록 들리면 꼭 먹고 가야 할 게 있어요. 녹차 아이스크림이 그거인데요. 당연히 아이스크림 하나와 음료를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티카페는 오설록 차부터 달콤한 녹차 아이스크림 등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주 여행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다고 하니 희소성 있는 음료로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가 얼마나 북적거리는지 그곳을 피해 흐린 날에도 밖에서 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카페 뒤쪽의 티 테라스에서 먹어도 되기 때문에 묵을 곳이 없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4. 티테라스티 테라스는 삼나무로 인테리어된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에 돌과 나무가 어우러져 곶자왈 안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포토존으로 예뻤던 곳입니다.
티스톤이라는 이름을 가진 건물이었거든요. 생활 속의 멋진 차 문화를 경험하는 차 문화 체험 공간이라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세한도와 추사채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삼다연” 숙성고 체험 공간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오설록을 정말 비슷할 때 찾는구나 했는데요.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로 가는 길에 수선화가 핀 모습을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작년에 비해 한 달 정도 일찍 제주 여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비슷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5.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23/제주비누DIY키트23,000원 해녀바스켓브런치 20,000원 등제주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는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제주 원료로 만든 화장품과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공간이 꽤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쪽에 제주를 넣은 스탬프도 있어서 스탬프를 찍는 재미도 있거든요.여기서 구입하는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조금은 차별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여행 중에 들른다면 필요했던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녹차향, 화장품향, 제주도 힐링 명소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구입하는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조금은 차별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여행 중에 들른다면 필요했던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녹차향, 화장품향, 제주도 힐링 명소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에는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유기농 메뉴도 있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티카페에 모여있는 곳이라 이곳은 그래도 조금 한산한 내부입니다.
이니스프리 야외테라스 쪽으로 나가면 또 다른 차밭이 펼쳐집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셔서 다른 오설록 차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테라스에서 보면 훨씬 시원한 뷰입니다.
겨울에도 녹색 차밭을 보면 저절로 맑아지는 느낌. 제주도 힐링 명소로 차밭 산책도 추천합니다.
비가 와서 못 앉았는데 야외 테이블도 너무 멋있죠? 이 길고 긴 테이블이라니.^^겨울 속에 이렇게 빨간 열매를 달고 있는 나무는 먼 나무고. 아마 이름도 먼 나무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만. 1월, 2월에 제주 여행을 하면 여행지에서 종종 만나곤 하는 나무입니다.
겨울 속에 이렇게 빨간 열매를 달고 있는 나무는 먼 나무고. 아마 이름도 먼 나무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만. 1월, 2월에 제주 여행을 하면 여행지에서 종종 만나곤 하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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