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세라와 써마지를 벤틀리와 롤스로이스에 비유하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드릴 시술은 안티에이징계의 테슬라라고 할 수 있는 온달리프팅입니다.
초음파, 고주파 등 기존 방식과는 전혀 다른 ‘극초단파’를 이용합니다.
요즘 너무 핫하죠.내가 생각하기에 오는 것의 장점은 두 가지입니다.
(1) 간편한 시술(통증, 시간 등) (2) 복합적인 효과 오늘은 그 중에서도 효과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안티에이징은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펴주는 타이트닝(서마지, 올려라, 덴서티 등), 처진 부분을 수축시켜 윤곽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리프팅(울세라, 티타늄 등)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물론 이분법적으로 구분되는 장비는 없지만 대략 어느 쪽을 주력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울세라에도 1.5mm 칩이 있어 타이트닝 목적으로 쏠 수는 있지만 초음파 특성상 가성비가 매우 낮기 때문에 굳이 타이트닝 목적으로 쏠 일은 없습니다.
그 돈으로 머지 혹은 그 하위 시술을 받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드릴 온달리프팅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습니다.
3mm, 7mm 칩의 2가지 종류가 존재하여 표피를 냉각시키고 내부에서 강한 열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mm 칩을 사용하면 진피 하부에 콜라겐 재생을 유도할 수 있고, 7mm 칩을 사용하면 피하지방 분해, 콜라겐 리모델링을 유도해 리프팅, 컨투어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All-in-one’에 따라서 하나로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초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그럼 울어라, 심부름할 때보다 오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그건 아니에요.아래 그림을 한 번 볼까요?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온다가 깊은 곳에 열을 전달해서 타이트닝+리프팅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울세라와 써마지를 각각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진피층 상부~하부를 모두 타겟으로 할 수 있으며, 65도 이상의 열응고점 형성으로 즉각적으로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기 때문.온다의 경우 (1) 1년에 한번씩 우루사마 후 유지 목적으로 (2) 우르셀라+사마 비용이 부담될 때 (3)통증없는 시술을 원할 때 위의 세가지 경우에는 분명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티타늄이랑은 어떻게 다른가요?포지션이 티타늄과도 어느 정도 공통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티타늄은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색소가 심한 분은 시술이 안된다는 점, 통증이 상당히 발생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서 저는 둘을 비교해보고 오는 것을 택했습니다.
요즘 시술이 너무 많죠?그만큼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택에 어려움이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은 정보가 있지만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공장형 병원보다는 임상경험이 많은 원장님과 1:1 진료를 통해 가장 적합한 장비가 무엇인지 상의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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