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사진.문 절대 미남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사진.문 절대 미남
1. 바르셀로나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유럽 여행을 계획했어요. 장기간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연차를 내고 시아를 떠날 때와는 기분도 느낌도 달랐어요.버스로 국경을 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역시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제목에서 밝혔듯이, 이번 게시물은 스페인의 포르투갈 패키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0일이면 양국의 핵심만 촘촘하게 엮어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일정표를 보면서 나의 지난 여행이 생각났는데 정말 편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항공은 직접 준비하는 대신 목적지에서 모든 것은 여행사에서 취하는 방식입니다.
저처럼 패키지를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생각을 바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비 여행자는 그 어느 때보다 현명한 시대이기 때문에 구시대의 스타일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8박 10일의 여정을 살펴보면 꽤 알차요.제가 시간을 들여 다녀온 여행보다 알찬 곳을 많이 찾아갑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는 자유여행을 했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당연히 이동 시간이 길어져 보는 일은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는 전용차를 이용해 입장지마다 사전 예약을 해 놓고 기다리지 않고 진행된다고 합니다.
여행지에서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지난 방문 때 들른 사그리다 파밀리아는 관람하려는 사람이 많아 미리 티켓을 준비하지 않으면 입장이 매우 어렵습니다.
일정을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했을 때는 언제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사전에 티켓을 준비하는 것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이런 방식은 결국 구멍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당시에는 ‘다음에 또 오면 좋겠다’고 회고하지만 유럽은 결코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지역이 아닙니다.
구엘공원이나 가우디 건축물을 보며 걸었던 시간은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지만 길을 찾느라 낭비한 시간은 지금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꼭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2. 세비야노마드 여행의 스페인 패키지 여행 일정에는 그라나다(グラナが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유롭게 다니다 보면 하나 둘 빠지는 코스가 생기는데, 그것도 지적해 줍니다.
저번 세비야 사진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세비야 대성당, 힐랄 사탑과 같은 중요한 장소를 둘러보고 구시가지에서 마차를 타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는 왜 이런 일정을 계획하지 못했는지 아쉬울 정도로 알찬 스케줄이 돋보입니다.
계획없이 여행하다보니 강변 산책에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지나가면 아름다운 추억이지만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3. 리스본세비야를 마지막으로 스페인 패키지 여행을 마치고 포르투갈에 가면 리스본, 신트라, 포르투 순으로 둘러보고 다시 마드리드로 날아가 귀국하는 일정이 남게 됩니다.
제 여행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지도를 확인해 보니 동선의 군더더기가 없는 꽤 잘 정리된 일정이었습니다.
리스본에서는 벨렌탑, 발견기념비, 제로니무스 수도원, 아구스타 거리, 호시우 광장, 코메르시우 광장, 리스본 대성당, 산타루치아 전망대, 포르타스 두솔 전망대 , 세뇨라몬트 대성당 , 피게라 광장 등 손꼽히는 명소를 모두 돌아본다고 합니다.
나는 볼 수 없었던 부분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부러웠어요.여행 중 현지 한국인 가이드도 동행하기 때문에 아마 보통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호카곶신트라의 호카곶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최서단에 속해 있습니다.
250년 이상 된 등대를 만날 수도 있어요. 절벽 지형의 해안선이 바로 그림 같은 곳입니다.
절벽의 높이가 무려 140미터나 되는 곳에서 산책로를 걸을 때는 그야말로 아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호카곶은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 전체 일정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대중교통이 마련되어 있지만 막차를 놓칠까봐 완전히 둘러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스페인의 포르투갈 여행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런 걱정은 없습니다.
교통편이 있기 때문에 불안은 없고, 가이드가 포인트마다 안내해 주기 때문에 길을 잃을 걱정도 없습니다.
호카곶과 신트라페나성, 헤가레이라 별장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5. 포르투마지막 도시는 포르투입니다.
제1의 여행도시이지만 도심을 굽이굽이 흐르는 돌강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돌강을 가로지르는 동루이스 다리는 에펠탑을 설계한 에펠탑의 제자가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실제로 다리를 올려다보면 에펠탑을 자연스럽게 연상합니다.
동루이스 다리는 병용교로 여행자가 직접 걸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난간 하나를 놓고 내려다보이는 도루강의 풍경이 바로 예술입니다.
아름다운 타일 장식으로 유명한 산벤투역을 비롯한 주요 명소도 방문하며, 유명한 포트와인하우스 투어도 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와인 투어는 가본 적이 없는 것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포르투를 마지막으로 떠나는데 마드리드까지는 항공으로 이동합니다.
프로도 미술관을 비롯해 주요 명소를 둘러본 후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해서 열흘간의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의 대장정이 끝이 납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주 많은 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숙소나 식사에도 꽤나 공을 들였다고 자부하는 것을 보면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8박10일스페인+포르투갈>노마드트래블8박10일스페인+포르투갈 nomadtravel.kr노마드 트래블 1660-0141 내가 보신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 일정은 위의 노마드 트래블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럽 여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노마드 트래블 1660-0141 내가 보신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 일정은 위의 노마드 트래블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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